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국가대표 출전 선수는 5개 종목(감독 1명, 선수 16명)에 참여해 맹활약했다.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중요 선수들의 부상이 발목을 잡아 아쉽다. 부상 투혼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힘든 순간마다 경험 많은 팀 주축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이 큰 역할을 했고 응원해 주신 성남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신석교 감독(하키)
배드민턴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선수들의 세계랭킹 합산 포인트가 13개 참가팀 중 8위였지만 말레이시아(5위), 인도네시아(1위)를 연달아 꺾으며 조건엽 선수가 동메달에 안착하는 데 큰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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