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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에이스경암, 1억4천만 원 상당 쌀 성남시에 맡겨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성남동부새마을금고도 사랑의 쌀 기탁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2/01 [11:0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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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정책과-(재)에이스경암, 쌀 5900포대 성남시에 기탁  © 비전성남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성호)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성남시에 14천만 원 상당의 10짜리 쌀 5,900포대를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940분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 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대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85,900만 원어치다.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기탁이 줄을 이어 같은날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천필국)150포대(10짜리, 450만 원 상당), 성남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황규덕)1,534포대(10짜리, 5천만 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031-72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