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바람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겨우내 쉬던 황톳길 6곳이 재단장하고 3월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내에 있다.
시는 3월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앙공원 맨발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시설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앙공원 황톳길 야외공연장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해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다.
지난 겨울 율동공원에서는 황톳길 인근 화장실을 임시 세족장으로 활용, 온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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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서동미 기자 edu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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