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립국악단 23일 ‘꿈꾸는 봄날’ 연주 무대

‘태산’, ‘환상적’, ‘힘내라 맑은 물’ 등 선보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5/17 [08:23]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국악단 연주회(자료사진)  © 비전성남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523일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1회 정기연주회로 꿈꾸는 봄날연주 무대를 연다.

 

이날 연주회는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조혜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국악관현악 태산으로 화려한 개막 무대를 꾸민다.

 

이어 생황 협주곡 환상적’, 가야금 협주곡 아라리’, 민요와 관현악 경기민요, 몽금포 가는 길’, 성악과 관현악 그대, 아리랑힘내라 맑은 물’, 국악관현악 백야를 선보인다.

 

협연자로 가야금 김계옥, 생황 김계희, 유엔젤보이스, 민요 함영희·정연경·공윤주가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900) 1만 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1544-8117)에서 하면 된다.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5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국악단 제71회 정기연주회 개최 안내 포스터  © 비전성남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국악단 제71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  © 비전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