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성호)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 원 상당의 쌀 5,900포대(1포대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 경암은 199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9억9,400만 원 어치다.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031-729-284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