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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 더 나은 사회 위해 섬세하게 살필 것”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10/30 [15:5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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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제24회 지제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130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65%75%)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제24회 지제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 제24회 지제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 비전성남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희망 온(ON) 빌라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