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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쌀, 중학교 입학준비금, 크리스마스 선물 등 2,440만 원 상당 후원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11/21 [21:4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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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보육과-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비전성남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총 2,44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1121일 후원했다.

 

후원 성품은 ▲ 10200(780만 원 상당)  초교 졸업예정 아동 50명의 중학교 입학준비금 1천만 원(1인당 20만 원) ▲ 초교 졸업예정 아동 66명의 아동이 원하는 운동화, 자켓 등 크리스마스 선물 660만 원(1인당 10만 원) 등이다.

 

성품 전달식은 20241121일 오후 230분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성남시와 20221130드림스타트 아동 꿈 응원 프로젝트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부터 3년째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희망과 기쁨이 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402가구 537명이며, 전담 직원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매칭돼 있다.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 031-729-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