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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꽃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11/28 [12:23]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계절이 변할 때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

개나리, 진달래, 튤립, 장미….

 

그래도 세상에서 가 장 아름다운 꽃은

함박 웃는 우리 아기꽃

 

손에 쥐면 터질까, 후~ 불면 날아갈까 하며 키운 딸이 결혼하더니 올해 4월 아름다운 계절에 손자 ‘수박이’(태명)를 선물로 안겨 주었습니다.

 

옹알이하고 뒤집고 이제 기기 시작한 6개월 된 손자 육아는 감동입니다.

 

복직한 딸을 대신해 육아를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할머니가 돼 다시 써가는 육아 일기는 날마다 기쁨이고 행복이며 사랑으로 꽃피우는 날의 연속입니다.

 

때론 힘듦도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수박아~ 우리 예쁜 손자 승우야~ 잘 지내보자! 정말 많이 사랑한다!

 

할머니 고복순 분당구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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