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내린 기록적인 폭설은 일상에 큰 피해와 불편을 초래했다.
지형적 특성상 언덕이 많은 성남시는 앞으로도 내릴 수 있는 큰 눈에 대비, 시민 제설봉사단을 3월까지 운영한다.
유관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1,800여 명으로 구성돼 지난 12월 2일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각 동별로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제설차량 운행 등 행정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좁은 골목이나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맡아 겨울철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내 집과 내 점포 앞은 내가 치우기
취재 서동미 기자 ebu73@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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