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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첫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서 복지 현장 헌신에 감사 전해

“자긍심 가질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하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3/27 [14:0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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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327() 오전 수정구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된 1회 성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신 시장은 성남시 1,691명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8명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청년사회복지사로부터 처우개선 제안문을 전달받기도 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 1,691명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선정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청년사회복지사로부터 처우개선 제안문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축사에서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국회의원 시절 대표발의했던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을 기념하는 날이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되어 개인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성남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전성남

 

이번 기념식은 최태성 강사의 사회복지사 역사 특별강연과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표창 수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