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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기후동행카드 홍보현장 방문해 시민 의견 청취

야탑역 찾아 ‘대중교통 활성화 통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 강조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5/15 [10:4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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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야탑역에서 기후동행카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야탑역에서 기후동행카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아침 8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을 방문해 기후동행카드 이용 구간 확대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대시민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 도착한 신 시장은 역사 개찰구에서 직접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는 시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하루 이용객 24천여 명에 달하는 야탑역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실제 사용 현황과 시민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야탑역 기후동행카드 홍보현장을 방문해 카드 태크 시연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시장이 야탑역 기후동행카드 홍보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카드 이용 혜택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사용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시행된 기후동행카드는 월 65천원으로 서울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협약 시·군 포함),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보관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