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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물빛정원 첫 시민 초청 음악회 참석

“28년 기다림의 보답으로 시민 자부심 가질 문화공간 만들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7/06 [12:5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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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 초청 음악회 '금난새의 한여름밤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오후 6시 성남물빛정원 산책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 초청 음악회인 금난새의 한여름밤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 신상진 시장이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 초청 음악회 '금난새의 한여름밤 콘서트'에 참석해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 초청 음악회 '금난새의 한여름밤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비전성남

 

음악홀 명예 예술감독을 맡은 금난새 지휘자의 소개로 인사말을 전한 신 시장은 “28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이곳이 마침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오늘은 성남물빛정원이 진정한 시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 초청 음악회 '금난새의 한여름밤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2.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 초청 음악회 '금난새의 한여름밤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전성남

 

이어 음악홀 개관을 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도 차례로 준비하고 있다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남물빛정원을 명실상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성남물빛정원은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지난달 성남 두물길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음악홀 개관과 카페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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