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시민이 행복하다면... 민선5기 2주년 성과

  • 관리자 | 기사입력 2012/06/26 [21:20]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100만 시민주권시대 ‘활짝’

오는 7월 1일이면 민선5기 성남시정부 출범 2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2010년 지불유예선언 이후 재정건전화의 기틀을 마련, 판교특별전입금도 총5,400억원 중 1,339억원을 상환했다.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시대를 열어온 성남시의 지난 전반기 성과를 점검해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자리를 가져본다.




주민과의 소통 뛰어나요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완료·주민소통 평가 ‘최우수’


성남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완료 및 주민소통 분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시민사회 활동가·교수·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 지난 2월 15~17일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목표달성 분야, 공약완료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공약완료 분야(2011.12.31까지)에서 성남시는 5개 분야 10대 역점시책 110개 사업 중 64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완료율 58.8%로 80점 이상을 얻었으며, 이는 전체 평균 24.7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주민소통분야(100점 만점)에서는전체 평균이 59.92점으로 낙제점인 데 반해, 성남시는 80점 이상을 얻어 그 분야의최고임을 입증했다.

성남시는 민선5기 들어 정책연구 시민 전문가 모집, 성남시 창의정책 공모, 주민참여형 성남시 사회조사, 주민소통 시민만족도 조사, 예산편성 시 주민의견 수렴, 시민을 찾아가는 노상방담 ‘원탁회의’ 등 시정·시책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주권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시정모니터·명예시장·시민생활 현장체험단 등을 운영해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시청사 내 북카페·종합홍보관·아이사랑놀이터·각종 회의실을 개방해 시민과 공유하며 소셜네트워크(SNS)를 운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 공약이행 2개 분야에서 만족하지 않고, 내실 있는 공약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기획과 정책개발팀 031-729-2152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아요
판교테크노밸리 등 6개 산업거점지구, 984개 첨단벤처 보유

성남시는 최근 터키 가지안텝시와 태양열 발전시스템과 철도 건설 등 터키 개발사업을 협력 추진키로 하는 우호협약을 4월 27일 체결했다.

이는 IT분야 등 고도의 기술력을 지닌 우수한 첨단기업이 많은 성남시를 터키가 인정한 것으로, 시소재 관련 기업들은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 터키시장을 선점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시는 기존 성남하이테크밸리와 야탑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등 6개 산업거점지구를 갖추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984개의 첨단벤처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다.

최근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의 조사 결과, 정자동 킨스타워, 수진동 성남벤처빌당,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등 3개 센터의 입주기업 상황이 지난 2009년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3년 전과 비교해 58개 입주기업 근로자 수는 1,357명에서 1,719명으로, 매출액은 4,189억원으로 각각 증가했고, 수출은 538억원에서 1,145억원으로 증가했다.

성남 소재 공장도 지난해 2,880개로 전년대비 9.9%인 260개가 증가했으며 3,500여 개 일자리가 늘어났다.

신축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며 첨단 인프라시설이 큰 매력인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는 2015년까지 IT·NT·BT·CT 등 최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의 36개 컨소시엄 266개 업체가 들어서게 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를 예고하고 있다.

내년 게임기업이 이곳에 입주를 마치면 국내 게임산업 매출의 48%(2조7천억원)를 담당하고 고용인원도 1만명으로 늘어나게 돼 시민 일자리와 지방세수 증가 등 성남의 미래자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성남산업진흥재단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통지원, 기업애로사항 해결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시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업지원과 산업진흥팀 031-729-2632



상인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권
수정로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문화와 결합된 상권으로

시청사 이전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본시가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467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상권활성화 시범지역으로 수정로 일대(태평역~숯골사거리)가 선정돼, 경영선진화와 기반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최대 117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 브랜드 개발과 상품·점포개발지원 등 각종 경영개선사업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수정로 일대를 지역문화와 결합된 상권으로 육성하게 된다.

또한 최근 SSM(대형마트 및 기업형수퍼) 심야영업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으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전통시장 상인대학 운영 등 지속적인 경영선진화와 시설환경개선 사업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경제과 유통팀 031-729-2594



상권이 활성화된 후 태평동 전통시장 저자거리(수정북로 조감도)



INTERVIEW 행정 공감
‘미래 성남시 발전의 주역’ 가천대 사이프 리버스팀

전통시장 살려요! 성호시장 벽화 그려




성호시장의 이미지가 한층 밝아졌다.

노외주차장에 설치돼 있던 부식된 컨테이너에 색을 입히고 시장을 홍보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넣고 보니 시장의 경관을 가로 막는 시설물이 시장을 알리는 간판으로 보기 좋게 변신했다.

가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이프(SIFE) 리버스팀(그림 동아리)은 대형마트와 가상스토어, 인터넷의 발달로 쇠퇴해가는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현재 중앙시장과 성호시장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컨테이너를 이용한 벽화에는 성호시장을 알리는 문구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취급품목을 그려 넣었고, 리버스팀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바람을 담은 ‘온세대가 가고 싶은 시장’이라는 의미와 함께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알면서새것도 안다)’이란 뜻이 담긴 작품을 그려 넣었다.

리버스팀의 김재희 팀장(컴퓨터공학과 2년)은 “엄마의 손을 잡고 전통시장을 다니던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추억을 잊지 못한다”며 “어린 날의 추억이 담긴 곳의 상권활성화에 관심이 많아져 활동하게 됐다”고 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리버스팀의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는 분당 돌고래시장,하대원시장 마케팅에 이어 올해는 중앙시장과 성호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상인들과 소통하며 상인 경제교육, 상인 블로그 교육, 앞치마 착용, 상인의 개인 캐리커처 사업과 동시에 ‘1기관 1시장’과 ‘1학교 1시장’ 채널 구축 등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벽화가 그려지는 모습을 바라보던 상인 오창섭(복길네청과) 씨는 “영업의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성호시장만의 간판이 생긴 후 시장 활성화에 희망을갖게 됐다”며 “휴일까지 반납한 채 성호시장을 위해 활동 중인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금 성호시장으로 가보자. 대학생들이 직접 상인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마음으로 그려놓은 전통시장의 밝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윤현자 기자 yoonh1107@hanmail.net


‘성남표 일자리’ 성남시민기업 각광
2014년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2천여 명 고용


성남시민기업 육성은 성남시민이 주인인 기업을 발굴 육성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민선5기 우수시책이다.

예산 집행과정에서 생기는 이익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형 시민기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돼 고용노동부의 모범 모델이 되고 42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업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청소대행업체 14개사를 성남시민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5월 말 현재 시 관내 청소대행업체 16곳을 시민기업으로 전환했다.

영역 또한 올 1월 운송사업 부문 시민기업이 생겼고, 앞으로 상수도 검침 업무, 공원관리와 청소, 등산로 정비 등 사람 중심의 단순한 공공분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성남시민기업과 마을기업을 건실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24개 사회적기업이 활동 중이며, 내년 80개, 오는 2014년까지 100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2천여 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를 위해 지난해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사회적기업 육성기금도 2014년까지 50억원을 조성해 안정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 2011.7.5 ‘2011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공약분야 우수사례(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 2011.9.1 ‘지역브랜드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고용노동부, 전국 244개 지자체 대상)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팀 031-729-3662

성남시의료원 설립 본격화
고품격 공공병원… 2013년 착공 2017년 개원 예정

민선5기 시정부는 시민숙원사업인 성남시의료원 설립을 적극 추진, 마침내 본시가지 주민들의 의료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본시가지 주민들은 지난 2003년 수정구 지역 성남병원과 인하병원의 연이은 폐업으로 본시가지에 응급의료센터가 없어져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해 7월 건립예산 반영에 이어 10월 31일 구시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월 의료원조례 제정공포, 6월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에 이어 오는 9월 본공사 발주, 2013년 4월 착공 예정으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성남시의료원은 수정구 태평2동 소재 옛시청사 자리에 지하 4층, 지상 11층 450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지역 공공병원으로 2017년 4월 개원 예정이다. 

보건위생과 의료원설립팀 031-729-3112



편리한 도로교통망 구축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추가 설치, 공원로 개통


시민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미금정차역 추가 설치가 지난해 10월 확정됐다.

이번 성과는 일부 광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반대 등 논란이 돼왔으나 시가 주민설명회를 통한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국토해양부 주관 회의,면담 등 60여 차례 적극적인 협의 끝에 이뤄낸 것으로 민·관·정이 협력한 지방자치의 쾌거다.

올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16년 완공되면 정자역의 교통량 집중과 상시 혼잡을 해결할 수 있고 성남시민은 물론 주변 용인 서북부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4월에는 공원로 도로 중 수정구 남문로~헌릉로 구간 1.68km가 개통돼 서울로 이동하는 차량의 출퇴근 운행시간이 10분 이상 단축,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원로 잔여구간 확장공사 외에도 사색길 확장공사,장묘시설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시작한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가 2017년 준공되면 본시가지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보다 편리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산성동, 상대원동, 서현동 등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9곳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3곳 541면을 공사중이며, 오는 2014년까지 9곳 1,649면의 주차공간을 설치해 시민의 주차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교통기획과 031-729-2472 
도로과 031-729-3602



본시가지도 저렴하고 편리한 난방 이용
수정·중원지역 지역난방 확대 보급

성남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5월 9일 ‘성남시 집단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 본시가지 현안사업을 해결했다. 이에 따라 분당·판교지역에 주로 공급되던 지역난방이 수정·중원지역까지 확대 보급하게 됐다.

앞으로 수정·중원 도시정비사업 지구에 들어설 아파트 6만2,860세대와 기존 아파트 2만3,921세대 등 총 8만6,781세대에 빠르면 2015년부터 공급된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난황을 겪었던 본시가지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해 본시가지의 주거여건 개선과 재산가치 상승효과를 유발, 지역발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본시가지 주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난방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5월 24일 지역난방도입자문단 위촉에 이어 6월 실무협의회 구성,7~8월 주민설명회, 7~12월 타당성용역 등을 실시, 지역난방 도입에 따른 주민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성장과 지역난방T/F팀 031-729-3296



일자리 기회가 공평한 성남
시 비정규직 Zero화… 정규직 전환


오는 7월 1일 성남시 비정규직 근로자 357명 중 14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나머지 214명의 근로자 가운데 상시, 지속적 업무근로자 52명도 직무분석과 직무수행 능력평가를 거쳐 내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중원구보건소 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시 출연기관인 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 3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해소에 앞장서 왔다.

신분보장과 임금상승 등 근로조건를 개선해 근무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이같은 공로로 이재명 시장은 지난 6월 5일 한국노동조합 총연맹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장은 “비정규직의 가장 큰 문제이던 고용불안과 처우를 대폭 개선하게돼 나도 기쁘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 시가 발주하는 1억원 공사에 성남시민 50% 이상을 의무고용토록 하는 시민우선고용제를 시행중에 있고, 민간 건설부문에서도 이를 유도해 나가는 등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지원과 조직관리팀 031-729-2243






INTERVIEW 2011년 1월 정규직 전환
이만성(51) 씨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정규직 되고 결혼식 올렸어요”

“오늘도 6시에 출근했습니다.

출근 후 바로 바닥 물걸레질을 하면 몸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미끄러질 수 있어서요. 비정규직이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제 업무는 보건소 환경미화 담당입니다.

부지런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기간제 근로자일 때보다 마음이 안정되고 무엇보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미뤘던 결혼식을 정규직이 되면서 작년에 치렀어요. 급여가 올라 안정적인 가장노릇을 할 수 있게 된 거죠. 복지포인트로 딸에게 화장품을 선물하기도 하고 생활의 작은 기쁨이 많아졌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기사를 접할 때마다 제일처럼 느껴져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희주 기자 heejoo719@daum.net


전국 제일의 청렴도시로
공직 청렴도 ‘수직 상승’ 중… 올해 50위 이내로


성남시가 시민감사관, 청백리방 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등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시는 감사원이 인구 50만 명 이상의 21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5월 개방형 감사관제를 도입, 독립성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였으며, 일상감사 전담제와 계약심사제로 예산낭비 요인제거, 부실공사방지 등 큰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지난 2010년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직원 대상내부청렴도는 전국 최하위, 시민 대상 외부청렴도는 경기도 31개 시 중 21위였다.

그런데 지난해 시장실 CCTV설치, 이권개입과 인사청탁 철저 배격, 청렴도 제고를 위한 30대 과제 선정 추진 등으로 청렴도가 전국 212위에서 129위로 수직상승했다.

시는 올해 청렴도를 전국 50위 이내,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8.23에서 8.5 이상,반부패 경쟁력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성남시와 산하·출연기관 전직원 4,343명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기반형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43개 사업을 선정, 청렴시정으로 성남시를 부패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끌어올리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감사관 감사팀 031-729-2092


또 하나의 성과

• 2010. 7. 시청사 북카페, 회의실 등 시민 개방
• 2010. 3. 초등학교 전학년과 중학교 3학년 무상급식 실시
• 2010. 7. 삼평·봇들제1어린이집, 2011년 판교 봇들제2어린이집 개원
• 2011. 4.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입학생에게 무상교복 지급
• 2011. 4. 시청 체력단련실 시민 개방
• 2011. 7. 장애인을 위한 한마음복지관 개관
• 2011. 7. 황송노인종합복지관 개관
• 2011. 8. 시청 아이사랑놀이터 개소, 11. 수정 아이사랑놀이터 개소
• 2011. 12. 탄천변 제1체육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 2곳 완공
• 2012. 3. 분당 아이사랑놀이터 개소, 6. 시청 아이사랑놀이터Ⅱ 개소
• 2012. 3. 판교제2어린이집 개원
• 2012. 3. 친환경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전학년, 중학교 2, 3학년,유치원 5세아로 확대
• 호화청사로 지탄받던 시청사가 ‘시민의 사랑방’으로. 1~3층 회의실, 4층 체력단련실, 9층 아이사랑놀이터, 북카페 등이 365일 시민에게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