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함께… 더 행복하게… 오직 시민을 위해
청년에서 노인까지 좋은 일자리 마련
사회적기업 100개로… 145개 시민일자리사업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남시민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창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14년까지 100개 기업으로 늘리는 한편 사회적기업 육성기금 50억원을 조성한다.
또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 청년에서 노인까지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지난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구매, 생산, 판매,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적극 지원 육성, 사회적 협동경제의 지평을 넓히고 일자리 확충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연간단가계약으로 운영하던 용역사업 중 도로와 공원 등 시설유지 관리사업 145개 44억원 규모를 시민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해 연 9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서민생계 안정에도 힘쓴다.
관급공사 1억 이상 발주 공사 시 성남시민50% 이상 의무 고용제도 지속 추진하고 민간건설부문에도 성남시민50% 고용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혁신교육으로 꿈을 여는 평등교육
다양한 공교육 환경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학부모·시민·사회단체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창의지성 교육’을 실현하고, 다양하고 특성화된 공교육 환경을 제공해 사교육의 폐해와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내년 3월부터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미래혁신교육’ 사업을 추진, 더 이상 성남시민이 교육문제로 이사를 고민하지 않도록 혁신할 방침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에게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공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사이버 검정고시 학습센터’를 개설해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추진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경감시킨다.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전 학년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사랑놀이터와 중앙동·여수동·수내동·상대원 산업단지 및 보통골 등에 시립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확충,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의 진면목도 과시한다.
운중도서관, 구미어린이도서관, 판교어린이도서관, 단대동어린이도서관 건립도 추진한다.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성장거점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역할 확대
IT, 게임 등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를 교통·기반시
설·문화 등 3개 분야 4개 사업으로 활성화해 시 산업육성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
LH공사에서 운영해오던 도시정비사업 홍보관을 인수해 사회적기업 교육과 창업인큐베이팅,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 클러스터 역할을 담당해 나가도록 한다.
정자동 구청사 잔여부지에는 국내 유수의 벤처기업을 유치해 세수증대, 일자리창출, 자주재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사조의 효과를 내고, 그 재원으로 판교지구 구청사 부지 매입과 판교종합사회복지관, 판교노인복지시설 건립, 공동주택 보조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12년 5월 설립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도 확대한다.
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세계 길거리 음식타운을 조성하며 상인대학원을 운영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상인 지도자를 육성한다. 아울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원구 지역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만든다.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
분당 리모델링… 대장동 · 제1공단 결합개발
분당지역의 주된 관심사인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시의 정책 건의에 따라 지난 1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증축범위가 확대되고 10% 범위 내 세대수 증가와 일반분양 허용이라는 제도개선을 이뤄냈다.
앞으로 수직증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전담할 리모델링지원센터와 기금을 설치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도시재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시가지는 단독주택을 매입 철거한 후 평면주차장이나 소공원을 만들어 사용하다, 재개발 시 이를 해당지역 시민에게 무상 양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도심과밀을 해소하고 주차장·소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보하며, 장기적으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가운데 재개발 등 도심 재구성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본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균형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대장동 구역과 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세금 부담 없이 1공단을 도심자연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전국 최초의 결합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정·중원 지역의 에너지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빠른 시일 내 쾌적하고 저렴한 지역난방도 공급해 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민이 원하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새로운 도시재생모델 발굴… 위례신도시 분양아파트사업
본시가지 재개발 사업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 틀의 재구성도 적극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은 사업성 개선방안을 통해 2천~3천만 원의 주민부담을 경감했으며,2단계 사업은 주민에 의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주체별 지속적 협의와 행정지도를 해나간다.
3, 4단계 정비계획 수립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중심형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앞으로 소규모 정비방안 마련 등 시민이 원하는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해 정착률을 높이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LH공사가 자금난으로 3단계 이후 재개발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추가 이주단지는 성남시가 직접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위례신도시 이주단지용 임대아파트건설비용 마련을 위한 분양아파트 건설 공급 사업도정상 추진이 가능하도록 시의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예술·체육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 판교박물관 개관
시민의 자발적 문화예술 동아리인 사랑방문화클럽을 활성화해 시민이 주인인 예술도시 성남을 만든다.
또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용기를 주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성남 어울리오’ 사업을 통해 소통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해 나간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어린이 전용 리틀 야구장을 비롯해 족구장과 다목적 구장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시민 건강 증진에 노력한다.
또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국민체육센터, 양지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등을 건립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성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이 사용하는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30%에서 50%로 증액 지원하는 한편, 숙원사업인 성남시 장애인체육회를 발족해 장애인 체육발전도 이끈다.
반려동물 애호가를 위한 문화소통 공간도 조성해 성남의 마스코트로 만들 방침이다.
성남시 유일의 판교박물관이 상반기 문을 열면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가 즐기는 유익한 열린 박물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보편적인 나눔 도시
도촌·판교복지관 등 복지시설 건립… 시립의료원 착공
시민 누구나 참여해 필요한 이웃에게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나눔 사업으로 시민나눔 분위기를 확대하고 시민화합을 이끌어내는 등 새로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사이버 행복나눔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안전망을 구축해 보편적 나눔복지를 실현한다.
도촌·판교종합사회복지관, 판교노인복지시설, 수정구 노인회지회, 야탑청소년수련관 복합 건립 등으로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취약계층 의치 지원사업, 어르신 생활지원 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앤다.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도 설치,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여성 의료지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있도록 배려한다.
본시가지 의료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인근지역의 공동화 방지를 위해 시립의료원을 2017년 4월 개원을 목표로 2013년 상반기에 착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보편적인 나눔 도시
도촌·판교복지관 등 복지시설 건립… 시립의료원 착공
시민 누구나 참여해 필요한 이웃에게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나눔 사업으로 시민나눔 분위기를 확대하고 시민화합을 이끌어내는 등 새로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사이버 행복나눔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안전망을 구축해 보편적 나눔복지를 실현한다.
도촌·판교종합사회복지관, 판교노인복지시설, 수정구 노인회지회, 야탑청소년수련관 복합 건립 등으로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취약계층 의치 지원사업, 어르신 생활지원 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앤다.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도 설치,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여성 의료지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있도록 배려한다.
본시가지 의료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인근지역의 공동화 방지를 위해 시립의료원을 2017년 4월 개원을 목표로 2013년 상반기에 착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