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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지원…5000만 원 투입

공중이용시설 25곳에 최대 200만 원 보조금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6/07/24 [08:4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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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과-성남지역 전기차 충전구역에 설치된 화재예방시설(질식소화포).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5000만 원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기차 소화설비를 설치하는 공중이용시설 25곳에 최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설은 근린생활·문화·집회·판매·의료·교육시설, 주차타워 등이다.

 

지원 품목은 열화상카메라, 불꽃 감지 센서 등 24시간 화재감시·경보설비 물막이판, 상방향 직수장치, 질식소화 덮개(공인기관 시험성적서 보유 제품) 등의 소화설비다.

 

성남시는 해당 설비의 구매·설치 비용을 50%(최대 200만 원)까지 보조한다.

 

보조금을 받은 후 2년 이내에 해당 설비를 무단 양도하거나 교환하면 지원금을 환수한다.

 

지원 대상 시설의 소유주 또는 관리주체는 오는 1031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고시 공고)에 있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성남지역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20248235지난해 9539올해 1225기로 점차 늘었다.

 

전기차 등록 대수도 202411878지난해 15062올해 17553대로 점차 늘어 현재 전체 등록차량 361488대의 4.9%를 차지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늘어나면서 화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과 대기환경팀 031-729-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