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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지역경제 중심지로 거듭나는 정자역 상권을 위한-

『정자역상가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3/12/02 [15:5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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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 일대를 생동하는 지역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고, 정자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자역상가연합회'가 11일 15시 정자1동 오페라하우스 7층에서 상인, 지역주요인사, 동 유관단체장,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

이들은 이날 정자역상가연합회 창립총회를 통하여 침체된 경기와 주차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자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동체제를 구축하여 상가의 건전한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더 나아가 성남시정에도 적극 부응하여 성남시 위탁 제반 사업이나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와 시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자역상가연합회 최문식씨는 다양한 컨텐츠 도입을 통해 세대를 통합하여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정자역 상권을 품격 있는 문화의 거리, 낭만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시에도 주차장 문제해결 등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또한 정자역상가연합회가 지역경제활성와 더불어 시정에도 도움이되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