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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원마을의 이은주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간편요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1/27 [10:16]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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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연구가 이은주    © 구현주

요리의 간편함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우리를 빗대어 ‘배달의 민족’이라는 우스운 신조어도 생겨났다. 오래 쌓은 요리 실력이 없어도 짧은 시간에 쉽고 빠르게 멋진 요리를 완성할 수는 없을까? 이제 ‘이은주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간편요리’를 만나면 당신도 당당한 요리사가 돼서 식구들과 지인들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다. 12년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은주 요리연구가에게 비법을 전수받으면 되기때문이다.

남편의 미국 주재원 시절부터 매일마다 손님들을 치렀지만 피곤하기는커녕 음식을 만드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는 그녀. 어떤 요리를 보더라도 본인만의 색다른 것으로 변화시킬 줄 아는 창의적인 손과 노력을 가지고 즐겁게 요리하는 그녀.

내가 만든 요리는 내 그릇에 담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예까지 배워서 모든 요리는직접 만든 그릇에 담아내는 이은주 요리연구가를 만나 색다른 ‘바싹 불고기’와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살려 줄 굴 겉절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