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사업 확대를 위해 1월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메디피아 메디피움의원 등 3곳과추가로 치매 검진병원 지정 협약을 했다. 이로써 기존 분당서울대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성남시노인보건센터를 포함해 6곳으로 늘었다.
검진 협약병원은 중원구보건소가 1차 치매선별검사를한 뒤 치매의심자를 검진 의뢰하면 전문의 진찰, 치매 척도검사, 치매 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 척도검사 등 2차 치매 진단검사를 한다. 검사 결과 원인 분석이 필요하면 뇌영상 촬영 등 3차 치매 감별검사를 한다.최종 치매로 확진된 환자는 중원구보건소가 치매환자로 등록해 대상자별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원구보건소 방문보건팀 031-729-369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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