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7기 원우회(회장 유광선)에서는 2월 26일 졸업식에 성남시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가정 등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유광선등 17명으로 이루어진 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7기 원우회는 2월 26일 오후 6시에 가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성남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2명에게 각 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은 16기(회장: 한인근)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유광선 회장은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길 희망 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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