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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호국보훈도시… 나라 사랑도 성남이 우선입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5/22 [14:2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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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국운을 가름했던 역사의 중심지 남한산성이 위치한 성남. 지리적·역사적 안보 중심지답게 발 빠르고 다양한 시책으로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 호국보훈도시, 성남은 6월 6일 제59회 현충일을 전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전후(戰後) 세대들에게 보훈의 참뜻을 알리기 위해 범시민 호국보훈 행사를 연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추모의 기간(6.1~10), 감사의 기간(6.11~20),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30)을 정해 놓고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보훈가족에게 명예와 자부심을!
시는 독립유공자가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성남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13년 6월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생존 애국지사의 보훈명예수당이 기존 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사망 시 조의금이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지급된다.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지원도 확대돼 보훈명예수당(3만 원 → 5만 원)과 사망위로금(15만원 → 20만 원)을 인상하고 보훈회원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호평 속에 운영해 왔다.
시 거주 국가유공자는 1만2,383명. 특히 6월에는 저소득층 보훈회원 가족을 위문하고 모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표창하며 보훈단체장 간담회도 갖는다.
시는 보훈단체와 연계해 천안함 견학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갖고 시민 안보의식과 군부대 사기를 높여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호국보훈 시책과 보훈단체 지원으로 앞서가는 호국보훈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팀 031-729-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