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체중부하를 줄여 관절에 무리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연세가 많은 관절염 환자에게 특히 좋은 운동이다.
분당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거주 관절염 환자의 통증완화와 일상생활능력 향상으로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6일~6월 24일 관절염 수중운동 교실을 연다.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만성 관절염환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절염 수중운동 전문가의 진행으로 관절염의 이해와 마루운동 등 자가 관절관리 이론교육 (1회)과, 물속 걷기운동과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수중 실기교육(9회)을 실시한다. 교육은 1기(4월 6일~5월 6일), 2기(5월 18일~6월 24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1~2시 탄천종합운동장 내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희망자는 3월 9~13일 선착순으로 신분증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분당구보건소 지역보건팀 031-729-396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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