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을 시작으로 1주일간 계속된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의견들은 T/F팀을 통해 집행부로 전달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성남상권활성화재단 직원과 성남시 공무원들과 협력해 관내 여러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전통시장에 시민의 발길이 뜸해지자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즉각 대책을 강구한 것이다. 소속 위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손 소독제 준비 및 방역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등 긴 시간 시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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