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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2016년 새해 현충탑 참배

시민과 함께 판교 마당바위서 해맞이 행사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1/04 [08:0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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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희망찬 도약과 각오를 다집하며,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습     © 비전성남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6년 새해 희망찬 도약과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1월 4일 오전 7시 30분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박권종 성남시의회의장, 보훈·기관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260여 명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발전을 위해 모든 시민이 힘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 화합과 통합의 시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판교 마당바위에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 비전성남
 
앞선 2016년 1월 1일 오전 6시 50분 성남시 분당구 금토산 내 판교공원 마당바위에서는 시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과 함께 판교 마당바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았으며  "2015년과 2016년은 또 다른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다들 건강하시고 온 나라에 좋은 기운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