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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 시작과 함께 시민 곁으로! 발로 뛰는 성남시의회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1/22 [14:0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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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한달 간 꾸준히 계속된 시민대상 간담회     ©비전성남

▲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박권종 의장과 의원들     ©비전성남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성남시의회가 더욱 바빠졌다. 박권종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33명 의원들은 “새해에는 시민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한 분의 목소리라도 더 듣기 위해 발로 뛰겠다”며 새해다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각 의원들은 새해 첫날부터 열심히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박권종의장 역시 조금이라도 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고충을 청취하고자 매일 꾸준히 간담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앞서 1월 1일 새해에는 박권종 의장과 의원들이 함께 천제봉행 및 판교마당바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
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권종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우리 주변의 이웃이 많아 늘 가슴 아프고 고민도 많았다. 힘차게 시작하는 붉은 원숭이 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더욱 행복한 삶을 꿈꾸고, 또 그 꿈을 반드시 이루실 수 있도록 우리 성남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뒤이어 4일에는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 정신을 추모했다.
한편, 최근 성남시 3개구 노인지회장은 물론 재향군 인회, 자유총연맹등 다양한 단체장 및 관계자를 초청해 연일 간담회를 열고 있다.
박 의장은 “친근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끝없이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의회가 시민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으실 때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곳, 또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곳이 되려면 우리 의회가 다가가기 쉬운 곳이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홍보관 조성사업 역시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성남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모토로 내실 있는 준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앞으로 홍보관을 통해 의회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에게 의회를 이해시키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그동안 홍보관의 원활한 준공을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 모든 의원과 담당 직원들은 2014년부터 전국 우수의회 홍보관을 꾸준히 방문하며 벤치 마킹을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여러차례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을 포함한 각계 각층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홍보관에 도입될 다양한 콘텐츠에 기대도 많다.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고 정확하게 홍보할 수 있는 ‘그래픽존’과 역대활동 내역 및 다양한 정보검색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흥미를 끈다. 또 본회의장에서의 의원 모습을 재현 전시 영상으로 구현한 ‘디오라마’와 ‘전자방명록’, ‘포토존’까지 돋보이는 요소들이 많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다. 성남시의회는 다가오는 3월까지 홍보관 준공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1월 한 달간 계속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 성남시의회는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 또 사랑과 믿음을 드리는 신뢰 의회, 민의를 실천하는 감동 의회,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의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올 한 해 시민 곁으로 성큼 더 다가갈 성남시의회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된다.
 
▲ 성남시의회 홍보관 구성 디자인안     © 비전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