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연날리기(선착순 무료 배부),새끼줄 꼬기, 가훈 써 받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민속놀이 대항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소원지 쓰기’, 일 년간 부스럼과 종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가있는 ‘부럼 깨기 체험’,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부럼 박 깨기’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마련된다. 정월대보름은 추석과 함께 ‘달의 명절’로 꼽히며 우리 세시풍속에서 설날만큼 비중이 큰 날이다. 풍년을 기원하고 액(厄)을 떨쳐내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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