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멀리 대구에서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성남시의회를 찾았다. 의정활동 방향과 문화복지위원회의현장형 의정활동을 고루 살펴보고,김유석 의장 및 의장단과 함께 면담도 실시했다. 특히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의장단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여러 사례를 비교분석하며 도입 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는 후문.수성구 의원들은 “오늘 적극적으로 우리 수성구 문화복지위원회를 환대해주고, 성남시의회의 모토와 의정방침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전해줘 무척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뒤이어 “의장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성남시의회가 왜 선진의회로 손꼽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기록한 모든 내용들은 복귀 후 모든 의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깊이 논의 연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다. 바로 다음날인 8월 11일에는 경상남도 진주시의회의 운영위원회 의원들이 성남시의회 운영에 관한 전반을 둘러봤다. 이때도 김유석 의장과 의장단이 직접나서서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설과 올해 초 개관한 홍보관 등을 고루 안내했다. 그후 의정활동 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가 진행되는 등 긴 시간 견학을 이어갔다.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모범시민 표창수여식 등 전국 기초의회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성남시의회로부터 타 시·군의회와 비교되는 차별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견학 소감을 밝혔다. 김유석 의장은 “성남시의회가 여러 기초의회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33명의 의원 모두가 늘 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33명의 의원들은 늘 타 시·군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 의장단은 이번처럼 추후 의회를 방문하는 다양한 기관 방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직접 방문객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김유석 의장은 성남시의회 모범사례를 각 곳에 전파하는 데 의장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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