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동주민센터(동장 명서석)는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노후 도시가스 배관 보호대 벽화도색사업을 위해 9월 1일에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관희)과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양지동 관내 약 40가구에 설치된 노후 도시가스배관 보호대를 대상으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벽화를 그리고 도색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앞서 지난 7월에 전형수 수정구청장과 양지동 봉사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지동 “불편 Zero 안전 Up"을 실현하기 위한 발품행정에서 각 주택마다 설치된 노후 도시가스배관 보호대가 주거환경을 해친다는 의견이 집중 부각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더 환하게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동 주민센터 031-729-583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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