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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도시가스 배관 벽화도색으로 대변신을 꿈꾸다.

양지동 노후 도시가스 배관 보호대 벽화사업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9/01 [13:0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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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동장(동장 명서석)과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관희) 업무협약     © 비전성남
 
양지동주민센터(동장 명서석)는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노후 도시가스 배관 보호대 벽화도색사업을 위해 9월 1일에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관희)과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양지동 관내 약 40가구에 설치된 노후 도시가스배관 보호대를 대상으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벽화를 그리고 도색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 양지동 주민들과 함께     © 비전성남
벽화 그리기에는 관내 고등학생과 미술 전공 대학생 등 10여 명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자로 나서고 주민이 적극 참여한다.
 
▲ 지난 7월 수정구청장(구청장 전형수)이 현장 행정에서 노후 도시가스배관 보호대에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 비전성남
 
앞서 지난 7월에 전형수 수정구청장과 양지동 봉사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지동 “불편 Zero 안전 Up"을 실현하기 위한 발품행정에서 각 주택마다 설치된 노후 도시가스배관 보호대가 주거환경을 해친다는 의견이 집중 부각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더 환하게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동 주민센터 031-72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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