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와 성남시가 운영하는 찾아오는 취업상담실’ 현장에 가다
지난 8월 30일 성남시는 방송대 재학생과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직업상담사가 방송대 성남시 학습관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한 달에 1~2회 학교를 찾아가 현장에서 취업상담을 한다. 2시부터 5시까지 상담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성남시학습관 내 강의실에서 1시간에 1명 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자신도 방송대에 재학 중이라는 성남일자리센터 유연희 직업상담사는 “상담일정이 맞지 않으면 전화상담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을 안내해 주고 있다.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적극 도전하라. 면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성남시일자리센터 블로그에 Job 카페 참여 신청 방법이 있다.”며 학생들이 ‘찾아오는 취업상담실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랐다. 박인경 기자 ikpark9420@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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