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우범지역, 수내중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수진동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설치됐으며, 성남시청 8층의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된다. 통합관제센터에선 경찰관 3명과 관제요원 36명이 하루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화면을 지켜본다. 연중무휴 24시간 감시체계가 운영돼 범죄 예방뿐 아니라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막는 효과를 낸다. 범죄 현장 증거 영상자료로도 활용돼 성남시는 최근 10개월간 50건의 범죄사건 해결을 도왔다.2012년부터 범죄사건 해결 지원 누적 수는 302건이다. 성남시는 내년에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에 15억 원을 투입한다. 정보정책과 영상정보팀 031-729-248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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