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대학교 김성원 교수 강의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예방교육을 통해 가족이나 주변인 또는 위급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게 된 귀한 시간이 됐다. 김성원 교수는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하면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똑바로 눕힌 후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올려 기도유지 자세에서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지 확인하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으면 환자의 가슴 중앙부위를 1분에 100회 이상 심폐 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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