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잡고도 김복진 | 수정구 태평동 올 한 해가 지나가는 시간, 태양이 넘어 가는 시간 모두 잡아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아쉽네요. 늘 다짐하는 거지만, 새해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 그리움을 꺼내어 추억을 나눈다 권현희 | 분당구 삼평동 어린 시절 골목길에서 '얘들아 놀~~자!' 하면 집마다 올망졸망 아이들이 뛰어나오고 고사리 손에 석필을 꼭 쥐고 열심히 줄을 그어 신나게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판교생태학습원 ‘꼬불꼬불 놀이정원'에 가면 우리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답니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 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7년 1월 7일(수)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 031-729-2076~8 이메일 :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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