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새해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은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 ‘돈 조반니’ 중 ‘나의 손을 잡아주오’,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도니제티의 오페라 ‘샤모니의 린다’ 중 ‘영혼의 빛이여’, ‘사랑의 묘약’ 중 ‘들어봐요, 들어봐요 시골 양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헛소문은 산들바람처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제 3악장, 차이코프스키의 ‘1812 서곡’ 연주도 이어진다. 피아니스트 이효주, 퍼커셔니스트(마림바) 김미연, 소프라노 서활란, 베이스 전태현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살 수 있다.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5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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