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지역 내 6만6427곳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통계조사’에 나선다. 조사원이 지난해 말일 기준 1명 이상 종사자가 근무하는 모든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 대표와 창설일,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창업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등 16개 항목을 면접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려고 이뤄진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이 오는 9월 잠정 결과를 거쳐 12월에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업체 통계조사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