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을 관통하는 탄천에 올해도 많은 철새들이 찾아왔다. 탄천 수질이 그만큼 깨끗하다는 것이다. 쇠백로가 추운 겨울을 잘 버텨냈으니 올 봄 산란기에는 둥지를 틀고 잘 번식하기를 바란다.
성남 탄천에 비추인 일몰. 그 일몰과 함께 유유자적 헤엄치는 오리. 분위기 있는 이 순간을 감상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탄천길을 걸으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7년 3월 7일(화)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 031-729 -2076~8 이메일 :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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