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나무를 깨워 꽃을 피운다. 솔솔 부는 봄바람에 내리는 꽃비…내 마음이 설렌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봄 향기 맡으며 나들이 가고 싶은 계절이다.
친구들과 쌩쌩 재미있게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예전에는 위로 올라가서 돌아가야만 했는데 이제 탄천을 스스로 건너갈 수 있어서 좋아요. 나는 징검다리 위로, 자전거는 레일 위로!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A4용지 ½분량),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7년 5월 8일(월)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 031-729 -2076~8 이메일 :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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