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17명 추가 모집

곤충, 포유류, 식생 분야 등 기존 33명과 함께 활동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1/08 [09:00]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환경정책과-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지역 습지 관찰 중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자연환경 모니터’ 17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곤충, 포유류, 식생 등이다.
 
기존의 33명과 함께 자연환경 모니터단을 이루게 된다. 성남시의 연간 모니터링 계획에 따라 습지, 탄천 등에서 조류, 민물고기, 반딧불이, 자생식물 등 11개 분야의 환경자원 관찰 활동을 하게 된다.
 
생태체험학습, 환경의 날 행사, 반딧불이 탐사 체험 등 환경시책에도 참여하게 된다.
 
▲ 환경정책과-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인공새집 관찰 중     © 비전성남
 
시는 자연환경 모니터에게 1회당 4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임기는 1년이며, 모니터링, 심화 교육 등 연간 활동 기준을 충족하면 계속 연장할 수 있다.
 
지역 환경봉사자로서 주말, 야간에도 모니터 활동을 할 수 있는 성남시민은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내면 된다.
 
▲ 환경정책과-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양서류 파충류 관찰 중     © 비전성남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자연환경 자원 조사를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환경시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2004년도부터 자연환경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환경정책과 환경보호팀  031-729-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