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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 “반짝반짝”

시청 광장은 환상적인 야경 선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1/29 [09:3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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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지원과- (지난해 사진) 성남시청 로비 성탄 트리     © 비전성남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와 분당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운영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월 30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한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의 캐럴을 함께 부르고, 연말연시 서로 감사의 마음과 ‘하나 되는 성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눈다.
 
시청 트리는 높이 7m, 폭 3m 규모다. 내년 1월 말까지 청사를 빛내 희망의 메시지는 전한다.
같은 기간(11.30~2019.1.31) 성남시청 광장 입구 산책길에는 ‘LOVE’ 알파벳 조명, 하트 모양 터널,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 등의 조명 기구가 설치돼 시민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 행정지원과 - (지난해 사진) 성남시청 광장 입구의 하트 모양 터널     © 비전성남
 
야탑역(4번 출구) 광장도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힌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이곳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12월 1일 오후 7시 점등식을 한다.
 
야탑역 광장 트리는 내년 1월 초순까지 거리를 빛낸다.
 
 
문의: 행정지원과 총무팀  031-729-2182
문화예술과 문화팀 031-729-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