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17곳에서 ‘2019년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연다.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반영하려는 행보다. 이번 인사회는 50개동 주민, 5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장이 주요 시책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정 중점 방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 만들기, 시민이 시장인 시민주도 행정사람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문화가 살아 있는 공간 조성 등이다. 민선7기 출범 후 개최한 50개 동 시민과 인사회(2018.7.10.~8.16) 때 주민들이 건의한 도로교통, 재개발, 상권 활성화, 복지관련 등 1,060건의 사안에 대한 처리결과도 알려준다. 야간토론회도 시범 도입해 3차례 열린다. 수정·중원·분당구별 1개 동씩 선정한 마을 현안을 공론화해 지역 주민이 함께 풀어가려는 취지다. 야간토론회 일정과 의제는 ▲1월 22일 오후 7시 은행2동 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1월 24일 오후 7시 판교동 판교청소년 수련관 ‘판교25통 마을만들기 특화지역 육성’ ▲1월 31일 오후 7시태평1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의 공감하는 밀리언공원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인사회가 민선7기의 비전을 지역주민과 공유해 시정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031-729-2282 ■방문일정
※ 야간토론회(19:00) 1.22(화) 은행2동 : 행정복지센터 의제 : 치매안심마을 조성 1.24(목) 판교동 : 판교청소년수련관 의제 : 판교 25통 마을만들기 특화지역 육성 1.31(목) 태평1동 : 행정복지센터 의제 :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밀리언공원 조성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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