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1억3,680만 원 국비를 확보해 청년층 구직자 40명이 무료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교육 훈련과정 2개 사업이 선정돼 2월 13일 약정을 체결했다. 선정된 사업은 글로벌 게임 테스트와 운영(QA & GM) 전문인력 양성과정(20명)과 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20명)이다. 각 분야 사업 참여자 모집 절차를 걸쳐 4~5개월 과정 맞춤형 직업교육을 한 후 취업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시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63명에게 베이비부머세대 은퇴 및 청년실업증가 해소를 위한 승강기 설치·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과정, 글로벌 게임 QA & GM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이 중 36명이 취업했다. 고용노동과 일자리창출팀 031-729-285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