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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주요 성과 및 계획] 약속②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

아동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6/24 [15:0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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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성남시는 아동수당 및 아동수당 플러스 지급으로 전국 최초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전체 100% 아동수당을 체크카드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차별 없는 보편복지를 실현했다. 오는 9월, 기존 성남시 거주 6세 미만 모든 아동에서 7세 미만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해 초등학교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 추가로 3곳의 문을 열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다함께돌봄센터 내 어린이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초·중학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던 급식비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향한 첫 단추를 꿰었다. 관내 대안교육기관을 포함한 고등학교 2만6,642명이 지원대상이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기존 4학년에서 올해 5학년까지 확대해 예방 중심의 치아관리 교육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교 72개교 4·5학년 1만5,500여 명이 지원받는다.
 
또한 전국 최초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 원 상한제를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의료비 부담으로 아동이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과도한 의료비로 가정경제가 파탄되는 것을 방지해 아동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호한다. 2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거주 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이 밖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등 보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 출산 장려 시책을 펴고 있다.
 
 
■ 아동수당 및 아동수당 플러스 지급 전국 최초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전체 100%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추가로 2만 원 지급, 전국 최초 아동수당을 체크카드로 지급해 지역 내로 선순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차별 없는 보편복지 실현
■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초등학교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저소득층 자녀 중심의 방과후 돌봄지원 체계를 맞춤형 지역 돌봄 체계로 전환, 모든 아이에게 온종일 돌봄 서비스 제공
■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유치원, 초·중학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던 급식비를 고등학교까지 확대
■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초등학생 4·5학년에게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교육하고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 성남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 원 상한제 전국 최초로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연 100만 원 초과 의료비 중 필수비급여 지원, 2019년 7월부터 시행예정
■ 기타 중점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급, 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