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부럼 깨고 떡메 치고’ 시민 참여행사 풍성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2월 20일 시청 앞 광장서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1/22 [16:31]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제15회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가 2월 20일(토) 오전 12시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떡메
치기, 연날리기(선착순 무료 배부),새끼줄 꼬기, 가훈 써 받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민속놀이 대항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소원지 쓰기’, 일 년간 부스럼과 종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가있는 ‘부럼 깨기 체험’,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부럼 박 깨기’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마련된다.
정월대보름은 추석과 함께 ‘달의 명절’로 꼽히며 우리 세시풍속에서 설날만큼 비중이 큰 날이다.
풍년을 기원하고 액(厄)을 떨쳐내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