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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동 공익성 교육에 ‘청년 시민교육단’ 파견

재난대비, 교통안전, 약물 오남용 방지 등 5개 강좌 전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5/29 [07:0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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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시민교육단인 을지대 학생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교구 제작 중이다.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6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공익성 시민교육 현장에 ‘청년 시민교육단’을 파견한다.

    

청년 시민교육단은 을지대학교 아동학과와 중독재활복지학과 재학생 19명으로 구성됐다.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 46개 중에서 ▲ 성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 실종 유괴 예방 ▲ 재난대비 ▲ 교통안전 ▲ 약물 오남용 방지 등 5개 강좌의 교육을 전담한다.

    

이를 위해 각 프로그램 교육 안을 짜고 교구를 직접 개발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예약하기’를 검색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수요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찾아간다.

    

프로그램당 1시간 이내 교육을 진행한다.

 
▲ 청년 시민교육단인 을지대 학생들이 재난 대비 교육을 위해 교구 제작 중이다.     © 비전성남

 

성남시는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평생학습원에서 청년 시민교육단 위촉식을 한다.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46개)은 건강, 보건, 경제, 환경, 공동체 등 분야별로 다양해 8천 명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시민교육단을 포함해 네이버, 한국국제협력단, 법무부 법률홈닥터, 성남시한의사회, 분당세무서, 라이프프랜드,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관내 29개 기관·단체와 협업해 운영한다.

        

 

 

 

 

평생학습과 평생교육기획팀 031-729-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