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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추석 대비 대형마트 등 45곳 안전점검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8/28 [08:06]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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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관 - 성남시 공무원들이 8월 27일 시내 대형마트에서 피난통로 점검 중이다.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추석 명절에 시민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야탑동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4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8월 28일 밝혔다.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4개 반 23명의 점검반을 꾸려 9월 6일까지 각 시설을 방문한다.

    

건축물의 균열, 손상, 누수 등 결함 여부와 피난 통로 확보 여부, 전기 시설의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잡도록 하고, 즉시 고치기 어려운 시설물은 9월 말일까지 보수, 보강토록 시정 명령한 뒤 추적 관리한다.

 
▲ 재난안전관 - 성남시 공무원들이 8월 27일 시내 대형마트에서 피난통로 확보 여부 점검 중이다.     © 비전성남

 

재난안전관 안전점검팀 031-729-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