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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은수미 성남시장은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로부터 독립운동가 33일의 정신과 삶을 재조명하는 웹툰을 제작해 독립운동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며 감사패를 받았다.
은 시장은 "애국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다음 세대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2일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성남문화재단에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한국 만화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남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해 미래 비전을 전파하고 문화예술의 창작 기반을 다지고 문화예술 분야릐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공공 콘텐츠 사업이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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