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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2/24 [12:03]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부부의 손
신민기 분당구 서현동
 
어느새 결혼 20주년이 된 우리 부부.
굵어진 손 마디처럼, 사랑도 행복도 더 커지길 소망한다.
 
 
 


나 찾아봐라~
박광호 분당구 이매동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3살짜리 딸아이가 빨간 빨래 바구니 안에 들어갔다.
“나 찾아봐라~” 하며 작은 틈새로 눈만 빼꼼히 뜨고 장난스레 웃고 있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A4 1.2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0년 3월 6일(금)까지 보내주세요(주소, 연락처 기재).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