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 8곳 중·소 식품사 제품 디자인 지원하기로

3월 20일까지 신청받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3/03 [09:17]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식품안전과 - 성남시가 지난해 개발 지원한 ‘A’식품회사의 참기름, 들기름 제품 포장디자인     © 비전성남
 
 

성남시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회사를 지원하기로 하고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8곳 식품제조업체를 선정해 기업 이미지(CI), 브랜드 이미지(BI), 포장 이미지 중에서 1개 디자인을 무료로 개발·지원한다.

    
▲ 식품안전과 - 성남시가 지난해 개발 지원한 ‘B’ 커피 제조사의 브랜드 이미지(BI)     © 비전성남

 

디자인 개발은 전문 기업이 맡는다.

    

대상 식품사와 수시로 의견을 나눠 제품별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한다.

    
▲ 식품안전과 - 성남시가 지난해 개발 지원한 ‘C’ 식품회사의 사탕류 제품 포장 디자인     © 비전성남

 

중·소 식품사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2)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맞는 식품제조업체(중소기업)다.

    
▲ 식품안전과 - 성남시가 지난해 개발 지원한 ‘D’ 식품회사의 빵류 제품 포장디자인     © 비전성남

 

기한 내 성남시청 식품안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서류심사, 현장 평가 후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8곳 식품제조업체에 포장 디자인 5건, 기업 이미지 1건, 브랜드 이미지 2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식품안전과 식품산업팀 031-729-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