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의장 전왕표)가 8월 20일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성금 1천만 원을 성남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은수미 시장과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박인수 수석부의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소속 80개 노동조합의 자율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고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연이은 장마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과 공정노동팀 031-729-262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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