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3월 30일 점심 식사 시간을 이용해 성남시청 근처 탄천변에서 ‘쓰담걷기’ 행사를 했다.
쓰담걷기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활동을 의미하며, 쓰레기를 주울 때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스쿼트 동작과 비슷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활동이다.
‘쓰담걷기’는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을 우리말로 바꾼 것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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