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앞에서 장진주 수정구 태평동
작열하는 햇볕을 꼼짝없이 받아낼 수밖에 없었던 게 안타까웠을까요, 누군가 성남시청 광장의 소녀상에 모자를 씌워주셨네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시간은 가슴에 새겨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친 일상, 힐링 한 모금 김미향 중원구 도촌동
섬말공원에 가면 개구리와 거북이가 사는 예쁜 연못이 있답니다. 정자에 앉아 연꽃을 구경하고 있으면 경회루 부럽지 않아요. 함께하고 싶어 보냅니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A4 ½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1년 8월 6일(금)까지 보내주세요(주소, 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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