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의 가을 서미영 분당구 정자동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나뭇잎도 붉게 물들었어요. 매년 맞는 가을이지만 매번 시간이 참 빠름을 느끼네요.
성남수호 김순자 수정구 창곡동 창곡동 대원사의 연등입니다. 수십 개의 연등 아래로 저녁노을에 걸린 성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환한 연등의 불빛들이 성남을 지켜주기를….
탄천 주말풍경 허난 분당구 서현동 강원도 오지, 아침가리에서나 볼 법한 평화로운 풍경이죠. 지난 주말 탄천 산책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만난 고라니가 앞으로도 쭈욱 성남에서 함께 살아가길 바랍니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A4 ½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1년 11월 8일(월)까지 보내주세요(주소, 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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